꿈에 근엄한 마음으로 사당이나 종묘 등을 거닐었어요.

테   마

제   목

   자신의 배가 볼록 불러오는 꿈

   길거리에 있는 노점상, 포장마차에서 친구를 만나는 꿈

   자동차를 파는 꿈

   원숭이떼에게 조롱을 당하는 꿈

   얼굴이 누렇게 부어오르는 꿈

   빈대에게 배꼽을 물리는 꿈

   길을 가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 인사를 주고 받는 꿈

   앵두 알을 앞치마에 담는 꿈

   호랑이와 다른 맹수하고 싸우는 꿈

   당구대를 파는 꿈

   꽃밭에서 금반지를 줍는 꿈

   구름이 점차로 노란색으로 변하는 꿈

   별거중인 가족과 같이 있는 꿈

   집안에 있던 큰 거미가 밖으로 나가는 꿈

   백사(白蛇)가 끝까지 자기의 뒤를 따라오는 꿈

   꿈에 여러 사람에게 해바라기 씨를 나눠줬어요.

   여자가 소복을 하고 누워 있는 꿈